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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도의 경제 성장 엔진
인도는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경제 중 하나로 평가받으며, 여러 가지 핵심 산업과 정책을 통해 경제 성장 엔진을 구축해 왔다. 먼저 서비스 산업이 인도 경제의 중심축이다. 특히 정보기술(IT) 산업이 국가 수출의 약 45%를 차지하며 약 2000억 달러 이상의 수출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인도는 실리콘밸리와 유사한 벵갈루루, 하이데라바드 등 IT 허브를 기반으로 글로벌 기업들과 스타트업들이 활발히 성장하고 있다. 이에 따라 고용 창출이 증가하며, 2022년 기준 서비스 산업이 전체 GDP의 약 53%를 차지하는 등 주요 성장 동력으로 자리 잡았다. 두 번째로는 제조업 부문이 큰 비중을 차지한다. ‘Make in India’ 정책을 통해 제조업 활성화를 추진하며, 2022년 기준 제조업은 전체 GDP의 16% 가까이 차지한다. 특히 자동차, 석유화학, 전자제품 분야가 급성장하며 투자 유치를 확대하고 있다. 인도 정부는 2014년 이후 외국인직접투자(FDI) 제한을 완화했고, 이에 힘입어 2022년 FDI 유입액은 사상 최고인 83억 달러를 기록하였다. 또 농업 부문도 여전히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인도는 세계 최대 곡물 생산국으로 쌀, 밀, 사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