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협심증의 정의
협심증은 심근의 산소 공급이 필요량을 충족시키지 못할 때 발생하는 흉통 또는 이상 감각을 의미하며, 이는 주로 관상동맥의 혈류 장애로 인해 유발된다. 인간의 심장은 혈액을 통해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받아야 하는데, 관상동맥이 좁아지거나 막히면 심근에 충분한 산소가 공급되지 않아 협심증이 나타난다. 협심증은 일시적이며 보통 가슴 중앙에 띵하거나 쥐어짜는 듯한 통증, 압박감, 무거운 느낌으로 나타나며, 통증은 보통 1~15분 지속된다. 심한 경우에는 통증이 왼쪽 팔, 목, 턱, 등으로 방사되기도 하며, 운동, 스트레스, 갑작스러운 흥분, 찬 공기 노출 시 유발되는 경우가 많다. 2000년대 이후 통계에 따르면, 한국 내 협심증 환자는 40세 이상 성인 인구의 약 10%에 해당하며, 심근경색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상당수 있다. 세계적으로는 협심증이 가장 흔한 심혈관 질환으로, 전 세계적으로 연간 약 1,300만 명 이상이 경험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으며, 이 중 약 30%에서 심근경색으로 진행하는 사례가 발생한다. 협심증은 간헐적으로 발생하며, 안정형 협심증과 불안정형 협심증으로 구분되는데 안정형은 휴식 시에는 통증이 없고, 활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