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복막염 개요
복막염은 복막에 염증이 생긴 상태로, 원인에 따라 원발성과 속발성으로 나눌 수 있다. 원발성 복막염은 주로 간경변, 복수, 신부전 등 만성 질환과 연관되어 있으며, 혈증을 통해 병이 전파되어 복막에 염증이 발생한다. 반면, 속발성 복막염은 복강 내 감염이 직접적인 원인으로 복부 수술, 복강 내 손상, 복강내 농양 등에서 유래한다. 복막염의 원인균으로는 장내 세균이 가장 흔하며, 대장균, 클렙시엘라, 프로테우스 종 등이 주로 관여한다. 세계적으로 복막염의 유병률은 연간 약 5~10명 중 1명이 발생하며, 특히 만성 장질환이나 면역저하 환자에서는 발생률이 높아진다. 복막염의 증상은 복통, 구역, 구토, 발열, 복부 팽만감 등으로 표현되며, 심한 경우 쇼크와 다발성 장기 부전으로 진행될 수 있다. 조기 진단과 신속한 치료가 중요하며, 복부 초음파, 복강경 검사, 혈액 검사 등을 통해 진단한다. 치료는 항생제 투여와 함께 원인에 따라 외과적 수술이 필요할 수 있다. 복막염 환자 중 재발률은 약 20%에 달하며, 적절한 기록과 관리가 중요하다. 복막염은 적절한 치료 없이는 높은 치사율(약 30~50%)을 기록할 수 있어, 환자 상태에 따른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