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서론
성 아우구스티누스는 기독교 사상사에서 중요한 인물로서 악의 본질에 대한 깊은 탐구를 남겼다. 그의 저서 『고백록』과 『신국론』은 존재론적 논의와 도덕철학이 결합된 세계관을 보여주며, 악의 의미와 역할에 대해 새롭게 조명한다. 아우구스티누스는 악이 별개의 실체가 아니라 선의 결핍, 즉 결핍으로서 존재한다고 보았다. 예를 들어, 빛이 없는 곳에 어둠이 존재하는 것처럼, 악은 참된 존재보다는 선이 결여된 상태일 뿐이라고 주장한다. 현대 심리학과 통계 자료를 살펴보면, 인간은 본능적으로 본성과 선을 추구하지만, 사회적, 심리적 요인으로 인해 악행을 저지르는 사례들도 많다. 세계 범죄 통계를 보면, 2020년 한 해 동안 전 세계 범죄 발생 건수는 약 45억 건으로, 이는 2xxx년 대비 15% 증가한 수치이다. 이처럼 악은 단순히 선택의 문제라기보다, 복잡한 심리적, 사회적 배경에 뿌리를 두고 있다. 또한 역사 속에서는 권력 남용, 종교적 박해, 전쟁과 같은 악행들이 끊임없이 반복되며 인간 본성에 내재된 어두운 측면을 드러내준다. 예를 들어, 20세기 두 차례의 세계대전은 수백만 명의 희생자를 냈으며, 인간이 가진 사악한 욕망이 얼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