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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선사시대 서양미술
선사시대 서양미술은 인류 최초의 예술 활동으로서 약 3만 년 전부터 시작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초기 인간들은 자연과의 교류 속에서 생존에 필요한 도구와 무기를 제작하는 과정에서 예술적 표현을 시작하였다. 특히, 동굴벽화는 선사시대 미술의 대표적인 예로 꼽히며, 프랑스의 라스코 동굴과 스페인의 폴리시아 동굴에서 발견된 작품이 유명하다. 라스코 동굴벽화는 약 1만 6천년 전의 작품으로, 수많은 야생동물의 모습이 정교하게 묘사되어 있다. 이러한 벽화들은 당시 사냥감과의 교류 또는 종교적 신앙과 관련된 의식적 의미를 갖고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그림의 소재는 주로 사슴, 소, 말, 염소 등 다양한 동물들이며, 이들은 사실적이고 생동감 있게 그려져 있다. 선사시대 미술은 약 700구의 동굴벽화가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프랑스와 스페인에 집중되어 있다. 이 미술은 인류의 진화와 함께 발전했으며, 크기와 내용 면에서 점차 복잡해지고 정교해졌다. 또한, 조각과 조각품도 등장하는데, 20cm 높이의 시체새 조각상이나, 손가락 크기의 도자기 조각품이 그 예이다. 이 시기 예술의 중요한 역할은 종교적 의식, 사냥 성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