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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세먼지 개념 및 측정기준
미세먼지는 대기 중에 떠다니는 지름 10마이크로미터 이하의 작은 입자를 의미하며, 이는 주로 인간 활동이나 자연 현상에 의해 발생한다. 미세먼지는 입자 지름에 따라 PM10과 PM2.5로 구분되는데, PM10은 지름이 10마이크로미터 이하인 입자, PM2.5는 2.5마이크로미터 이하인 입자를 말한다. 이 중 PM2.5는 크기가 매우 작아 폐에 깊숙이 침투할 수 있으며 혈액순환에도 영향을 미쳐 건강 위해성이 크다. 미세먼지는 대기 중에서 떠다니며 인체에 유해한 영향을 끼칠 뿐 아니라, 식물 성장 저해와 기상 변화 등의 환경 문제를 야기한다. 이러한 미세먼지의 농도는 국가별, 도시별로 차이를 보이는데, 일반적으로 산업화와 차량 증가가 많은 도시일수록 농도가 높아지는 특징이 있다.
미세먼지 농도를 측정하는 기준은 여러 가지가 있으며, 대표적으로 미국 환경보호청 EPA의 기준을 따른다. EPA는 일일 평균 농도 기준으로 PM2.5는 35μg/m³, PM10은 150μg/m³를 제시하고 있다. 한국의 경우 환경부와 국립환경과학원이 매년 ‘미세먼지 공개자료’에서 평균 농도를 조사하며, WHO는 연간 평균 기준을 PM2.5는 10μg/m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