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심장의 구조와 기능
심장은 인체 내에서 혈액을 순환시키는 중추 기관으로, 크기는 대략 주먹 크기이며 무게는 약 250~350g 정도이다. 심장은 4개의 방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좌심방, 좌심실, 우심방, 우심실로 구분된다. 좌심방과 우심방은 혈액을 받아들이는 역할을 하고, 좌심실과 우심실은 혈액을 각기 다른 혈관으로 내보내는 역할을 담당한다. 심장의 벽은 근육인 심근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심근은 전기적 신호에 따라 수축과 이완을 반복한다. 심장은 하루 평균 10만 번의 수축 활동을 하며, 성인의 경우 하루에 약 7,570리터의 혈액을 펌핑한다. 이와 같은 강력한 펌핑 기능은 혈액순환을 통해 산소와 영양분을 신체 각 부위에 공급하는 데 필수적이다. 심장 자체의 혈관인 관상동맥은 심장 근육에 산소를 공급하는 역할을 하며, 관상동맥 질환은 전 세계적으로 심장병 사망 원인 1위를 차지한다. 심장은 전기적 자극에 의해 조절되며, 심장 박동수는 평소 성인 기준 60~100회/분으로 유지된다. 운동 시에는 심장 박동이 상승하며, 최대 200회/분까지 오를 수 있다. 이처럼 심장은 신체의 생존과 건강을 위해 끊임없이 혈액을 순환시키는 매우 중요한 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