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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법총론 과제 - 공중접객업에 관한 판례 평석 - 공중접객업 판례[대판 1992 2 11 91다21800]
1. 사건 개요
1992년 2월 11일에 선고된 대법원 판결(사건번호 91다21800)은 공중접객업에 관한 중요한 판례이다. 사건의 개요는 다음과 같다. 피해자는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한 유흥주점에서 술을 마시던 중 사고를 당하였다. 피해자는 주점 내에서 발생한 안전 사고로 인해 신체적 손해를 입었으며, 이에 대해 주점 운영자가 안전 조치를 제대로 하지 않은 책임이 있다는 주장을 하였다. 당시 사건 발생 당시, 해당 유흥주점은 적법한 허가를 받은 공중접객업으로 등록되어 있었으며, 당시 관내 유흥업소의 수는 약 3,500여 개로 집계되었다. 전국적으로도 1990년대 말까지 공중접객업에 종사하는 사업장의 수는 지속적으로 늘어나 1990년 기준 약 1만 2천 개였으며, 이중 대부분이 개별사업주가 운영하는 소규모 업소였다. 사고 당시, 피해자 측은 주점이 안전관리 기준을 미준수하였으며, 특히 출입자 통제 및 소방시설 점검 등을 소홀히 하였다고 주장하였다. 또한, 사고 당시 기상 상황은 대체로 맑았지만, 일부 업소에서는 당시 법령에 따른 안전기준 미적용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