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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살모넬라균 식중독 감염경로
살모넬라균 식중독은 주로 오염된 음식이나 물을 섭취함으로써 감염된다. 살모넬라균은 주로 가금류, 계란, 육류, 우유 및 유제품에 존재하는데, 이러한 식품이 오염되었거나 제대로 조리되지 않거나 위생 관리를 소홀히 했을 때 감염 위험이 높아진다. 특히, 가금류는 살모넬라 감염균의 주요 보유 숙주로 알려져 있으며, 농장에서 도축, 가공, 유통 과정에서 오염될 가능성이 크다. 계란 역시 오염된 껍질이나 내부에 균이 존재할 수 있는데, 계란을 날로 섭취하거나 충분히 익히지 않으면 감염 위험이 높아진다. 또한, 오염된 물이나 위생이 불량한 식수원을 사용하는 것도 감염경로 중 하나다. 식품 위생 관리가 부실하거나 조리 과정에서 교차오염이 발생하는 경우에도 감염률이 늘어난다. 예를 들어, 국내 감염 사례의 70% 이상이 가금류·계란 등의 오염된 식품을 섭취한 후 발생한 것으로 보고되어 있으며, 2xxx년 농림축산식품부 발표에 따르면 우리나라 연간 살모넬라균 식중독 발생 건수는 약 6,000건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감염자는 병원균에 노출된 후 6~72시간 이내에 설사, 복통, 발열, 구토 등 증상이 나타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