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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산업화이론(수렴이론)의 개념
산업화이론(수렴이론)은 산업화가 진행됨에 따라 국가 간의 사회경제적 차이가 점차 축소되고, 일정 수준 이상에 도달하게 되면 유사한 사회적 특성을 갖게 된다는 가설이다. 이 이론은 주로 1960년대부터 1970년대까지 많은 학자들에 의해 연구되었으며, 선진국의 산업화 과정이 후발 개도국의 발전을 일종의 모방과 수용을 통해 촉진시키는 과정에서 나타난 현상을 설명하려고 한다. 산업화의 핵심 요소는 농업 중심의 사회가 공업·서비스 중심의 사회로 변화하는 과정이며, 이 과정에서 국민소득 증대, 도시화 가속화, 교육 수준 향상, 기술 도입과 생산성 증대라는 변화를 포함한다. 예를 들어, 1960년대 한국은 농촌 중심의 농업사회에서 제조업 중심의 산업사회로 빠르게 전환했고, 국민소득은 1960년 70달러에서 1980년 1,000달러 이상으로 성장하였다. 또 다른 사례로는 일본이 1950년대 이후 산업화를 통해 1970년대에는 세계 2위의 경제대국으로 부상했으며, 2000년대까지 평균 GDP 성장률은 연 4% 이상 유지되었다. 통계자료에 따르면, 1960년대 이후 세계 20대 선진국의 평균 국민소득은 연평균 3.5% 성장했으며, 농촌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