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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국 사회복지의 역사
영국의 사회복지 역사는 산업혁명 이래 대규모 도시화와 산업화로 인해 사회적 불평등과 빈곤 문제가 심화되면서 시작된다. 19세기 초반, 산업혁명으로 인해 노동자 계층은 열악한 노동환경과 낮은 임금, 열악한 주거상황으로 고통받았으며, 이로 인해 사회복지 제도의 필요성이 부각되었다. 1601년 엘리자베스 1세서 제정된 ‘빈민법’은 영국 최초의 사회복지법으로, 가난한 사람을 구제하는 기초적 역할을 수행하였다. 이후 18세기부터 19세기까지 여러 차례 개정을 거치면서 빈민구제법이 발전하였으며, 특히 1834년 제정된 ‘빈민법’은 구호 대상을 제한하고 강제성을 띤 빈민구제 방식을 도입하여 당시 가난한 계층 보호를 위한 법적 기반을 마련하였다.
19세기 후반에는 산업자본주의의 성장과 함께 공공복지 확대가 진행되었으며, 1906년 정부는 ‘사회보험법’을 제정하여 질병보험, 사고보험, 실업보험 등 사회보험 제도를 도입하였다. 이 법은 이후 1911년, 1913년, 1920년 등 여러 차례 개정을 거치며 발전하였으며, 1942년에는 ‘국민보장법’이 제정되어 당시로서는 획기적인 복지제도가 정착되었다. 1948년 영국은 ‘국민건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