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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정규직 고용 현황
사회복지기관에서 비정규직 직원 고용은 지금까지 급증하는 추세를 보여주고 있다. 2020년 기준으로 전국 사회복지기관 내 비정규직 비율은 약 45%에 달하며, 이는 2xxx년 대비 20%p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특히, 사회복지사가 수행하는 업무 가운데 행정지원, 상담 업무, 프로그램 운영 보조 등 반복적이고 단순한 업무가 비정규직에게 많이 맡겨지고 있다. 이러한 고용 구조 변화는 정부의 복지 정책 확대와 더불어 사회복지 서비스 수요 증가에 따른 것으로 볼 수 있다. 최근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조사에 따르면, 사회복지기관 종사자 10명 중 4명 이상이 비정규직으로 일하며, 이 비정규직 비율은 대도시 지역보다 농어촌 지역이 더 높게 나타나는 경향도 존재한다. 예컨대, 서울시는 전체 사회복지기관 종사자의 38%가 비정규직인 반면, 강원도는 55%에 달한다. 이처럼 지역별 격차 역시 두드러진다. 그리고 비정규직 직원들은 대체로 계약기간이 짧고, 정규직에 비해 낮은 임금과 열악한 복리후생 혜택을 받고 있다.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비정규직 사회복지사의 평균 월급은 180만원으로 정규직인 250만원보다 훨씬 낮은 수준이다. 뿐만 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