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서론
사회복지 실천현장에서 여러 가지 실천모델이 활용되고 있지만, 그 중에서도 특히 효과적이라고 평가받는 두 가지 모델은 각각의 특성과 강점을 지니고 있어 선택되고 있다. 이러한 모델들은 다양한 사회 문제에 대응하며 실제 현장에서의 실천을 이끄는 중요한 틀을 제공한다. 첫째, 인지행동치료(CBT)는 개인의 인지적 태도와 행동을 변화시킴으로써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초점을 둔 모델로, 정신건강 문제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널리 활용되고 있다. 둘째, 강점기반 모델은 개인 또는 집단의 내적 강점과 자원을 중심으로 문제 해결의 열쇠를 찾는 방식을 채택하여, 자기 효능감과 문제 해결 능력을 강화하는 데 유리하다. 이 두 모델은 각각의 강점을 살리면서도 한계점이 존재하는데, 인지행동치료는 치료과정이 비교적 장기적이고 개인 맞춤형이기 때문에 사회복지현장에서의 즉각적 개입에는 한계가 있으며, 강점기반 모델 역시 자원의 부족이나 강점을 찾기 어려운 상황에서는 적용이 어려운 경우가 있다. 통계자료에 따르면, 국내 정신건강 증진 프로그램에서 인지행동치료를 적용한 대상자 중 75% 이상이 우울증 및 불안 장애 증상 완화 효과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