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서론
현재 우리나라 복지정책은 급격한 경제성장과 함께 많은 발전을 이루었음에도 불구하고, 선진국에 비해 여전히 미흡한 부분이 많다. 선진국의 복지제도는 평생 소득보장, 의료복지, 노후연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체계적이고 포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여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예를 들어, 노르웨이의 경우 국민 1인당 GDP가 약 75,000달러로 세계 최고 수준이며, 복지예산은 GDP의 30% 이상을 차지한다. 이에 반해 우리나라는 2022년 기준 국내총생산(GDP) 대비 복지예산 비율이 약 12%에 불과하며, OECD 평균인 20%에 크게 못 미치는 실정이다. 또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제도도 미흡하여, 2020년 기준 저소득층의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구는 약 120만 가구에 달했으며, 이로 인해 기본적인 최저생계가 보장되지 않는 사례도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고령화 사회 진입 속도가 빠른 것도 문제점이다. 2025년이면 우리나라의 65세 이상 노인 인구 비율이 20%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른 노인복지를 위해 마련된 기초연금 제도는 월 250,000원으로 선진국에 비해 턱없이 낮으며, 의료·요양 서비스의 질적 수준도 낮은 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