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비만과 소아비만의 정의
비만은 체내에 과도한 지방이 비정상적으로 축적되어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상태를 의미한다. 흔히 체질량지수(BMI)가 25 이상이면 비만으로 분류하며, 세계보건기구(WHO)는 BMI 기준을 바탕으로 과체중과 비만을 구분한다. 예를 들어, 성인의 경우 BMI가 30 이상이면 1단계 비만으로 간주되고, 35 이상이면 2단계, 40 이상이면 3단계로 나눈다. 이러한 지표는 체중과 신장을 기반으로 계산되며, 건강 리스크를 예측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비만은 심혈관 질환, 당뇨병, 고혈압, 호흡기 질환 등 만성질환의 발생 가능성을 높이며, 정신 건강에도 영향을 미친다. 특히, 비만은 유전적 요인, 식습관, 운동 부족, 스트레스, 수면 장애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유발된다. 이러한 원인들은 개인차에 따라 다르게 작용하고,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비만을 초래한다. 소아비만은 성장하는 어린이와 청소년에서 체중이 연령에 비해 과도하게 증가하는 상태를 의미하며, 성장과 발달에 영향을 준다. 소아기 비만의 경우, 대부분 체질량지수(BMI)가 성장 곡선 상위 85백분위수 이상이면서 BMI 값이 95백분위수 이상인 경우를 지칭한다. 최근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