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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만도의 정의와 분류
비만도는 체내 지방의 비율이 정상 범위를 벗어난 상태를 의미하며, 건강에 여러 가지 위험 요인을 초래하는 상태이다. 비만도는 주로 체질량지수(BMI, Body Mass Index)를 통해 평가하며, BMI는 체중(kg)을 신장(m)의 제곱으로 나누어 산출한다. 세계보건기구(WHO)는 BMI 18.5 미만일 때 저체중, 18.5 이상 24.9 이하일 때 정상체중, 25 이상 29.9는 과체중, 30 이상은 비만으로 분류한다. 특히, 30 이상인 비만군은 다시 30~34.9를 1단계 비만, 35~39.9를 2단계 비만, 40 이상을 고도 비만으로 구분하기도 한다. 통계에 따르면 2020년 기준 전 세계 인구의 약 39%가 과체중 또는 비만 상태이며, 한국은 20세 이상 성인 중 약 36%가 과체중 또는 비만으로 나타나 건강 문제가 심각하다. 한국의 경우 2xxx년 통계자료에서 성인 남성은 약 36.8%, 여성은 약 28.4%가 비만 범주에 속했으며, 연령대별로는 40~50대와 60대 이상에서 비만율이 높다. 비만은 단순히 체중 증가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심혈관 질환, 당뇨병, 고혈압, 지방간, 관절염 등 만성질환의 발생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xxx년 세계보건기구 보고서에 따르면, 비만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