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비만의 정의
비만은 체내에 과도한 지방이 축적되어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상태를 의미한다. 이는 단순히 체중이 비정상적으로 증가한 것을 넘어서서, 체지방률이 정상 범위를 벗어난 경우를 가리킨다. 세계보건기구(WHO)는 비만을 정의할 때 BMI(체질량지수)를 기준으로 하여, BMI가 25 이상이면 과체중, 30 이상이면 비만으로 구분한다. 예를 들어, 키 170cm에 체중 86kg이면 BMI는 약 30에 해당하여 비만 상태에 해당된다. 비만은 건강에 다양한 문제를 야기하는데, 심혈관질환, 당뇨병, 고혈압, 관절염, 일부 암의 발생 위험을 높인다. 세계적으로 비만 인구는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2xxx년 기준 세계 성인 인구의 13%가 비만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한국 역시 비만율이 지속해서 상승하여 2xxx년 자료에 따르면 19세 이상 성인 중 약 35%가 비만 또는 과체중 상태에 있다. 특히, 청소년 비만율도 증가하여 2xxx년에는 12.4%에 이르렀으며, 이는 10년 전보다 약 4%p 상승한 수치이다. 이러한 현상은 서구화된 식습관과 일상생활의 신체 활동 부족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된다. 또한, 비만은 단순한 미적 문제를 넘어서서 심리적 스트레스, 자존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