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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료공업폐수의 특성
비료공업폐수는 비료 제조 과정에서 발생하는 각종 유해 물질과 부산물이 포함된 폐수로서 그 특성은 매우 다양하고 복잡하다. 주요 성분으로는 질소(N), 인(P), 칼륨(K) 등 영양소가 풍부하며, 이외에도 암모니아(NH3), 유기물, 미생물, 중금속 등 다양한 오염물질이 포함되어 있다. 비료공업폐수는 생산 공정에 따라 성분과 농도가 상이하나, 일반적으로 질소농도는 1000~5000 mg/L에 달하며, 인농도는 200~1500 mg/L 정도로 높다. 이는 수질 악화의 주요 원인으로 작용하며, 방류 시 수생태계에 심각한 피해를 야기할 수 있다. 화학적 특성상 pH는 4에서 9까지 넓게 분포하는데, 주로 알칼리성인 경우가 많으며 이는 공정 중 생긴 염기성 물질에 기인한다. 생물학적 산소 요구량(BOD)은 1000 mg/L 이상으로 매우 높아, 방류 시 산소 고갈을 초래하며 수질 오염의 지표가 된다. 또한, 화학적 산소 요구량(COD)은 2000~6000 mg/L로 높은 편이며, 이는 유기물의 불완전 분해와 관련 있다. 중금속도 존재하는데, 대표적으로 카드뮴, 납, 비소 등의 농도는 일정 수준을 초과할 경우 수질 기준에 부적합하다. 비료공업폐수는 저장과정에서 부패 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