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비뇨기계 구조
비뇨기계는 체내 수분과 전해질 균형을 유지하며 노폐물을 배출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기관계이다. 주로 신장, 요관, 방광, 요도 및 요도구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의 구조와 기능이 서로 밀접하게 연계되어 있다. 신장은 배꼽선 기준으로 척추 양옆에 위치하며, 후복막 공간에 자리잡고 있다. 길이는 약 10~12cm, 무게는 150g 내외이며, 외피는 섬유막으로 둘러싸여 있고 내부에는 피질과 수질이 구분되어 있다. 신장은 혈관이 풍부하게 분포되어 있는데, 하루 동안 약 180리터의 혈액이 관통되어 1.5리터 내외의 소변으로 배설되는 것으로 나타난다. 신장은 사구체에서 혈액을 여과하여 원형여과물인 원초액을 형성하고, 이후 세뇨관을 따라 재흡수와 분비 과정을 거쳐 최종 소변을 만들어낸다. 요관은 신장에서 방광까지 연결된 관으로, 길이는 약 25~30cm이며, 평평하고 근육성의 구조로 되어 있어 1방향으로 소변이 흐르도록 운반 역할을 한다. 방광은 근육 계통이 발달된 주머니 형태의 기관으로, 평균 용량은 400~600ml이며, 최대 1리터까지 소변을 저장할 수 있다. 방광벽은 비후된 근육층인 과근육을 포함하고 있어 수축 시 소변 배출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