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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도네시아 발전행정의 역사적 배경
인도네시아의 발전행정은 식민지 시대인 19세기 네덜란드 식민지 통치로부터 시작된다. 당시 네덜란드 정부는 인도네시아의 자원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행정체계를 구축하였으며, 이 시기의 행정은 주로 자원수탈과 식민지 통제에 초점을 맞추었다. 1945년 인도네시아 독립 이후, 독립 정부는 새로이 국가발전을 위한 행정체계를 설계하였으며, 1945년 건국선언 후 수립된 행정조직은 지속적인 개편을 거듭하였다. 1950년대에는 인도네시아는 중앙집권적 행정체계를 기반으로 국가를 통치하였으며, 특히 1959년 수카르노 정부는 `인도네시아 방위 및 행정 강화` 정책을 통해 지방자치권 강화를 추진하였다. 그러나 1960년대 군사쿠데타와 수하르토 대통령 시기에는 중앙통제와 강력한 군사적 통제가 강화되어 행정체계의 효율성 제고에 어려움이 있었다. 1970년대 이후 수하르토 정권은 경제개발을 목표로 한 `7개년 계획`을 시행하면서 행정의 현대화 및 중앙집권적 조직개편을 추진하였다. 이 시기에는 발전계획의 수립과 집행을 위해 국가계획위원회(BAPPENAS)가 설립되어 국가경제 및 사회발전을 총괄하였으며, 1970년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