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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에티오피아의 역사적 배경
에티오피아는 아프리카 대륙 동부에 위치한 나라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독립국 중 하나다. 이 나라의 역사는 수천 년에 걸쳐 형성되었으며, 고대부터 독자적인 문명과 문화를 유지해온 유일한 아프리카 국가다. 에티오피아의 고대 왕국인 아크숨 왕국은 기원전 9세기경부터 존재했으며, 이후 솔로몬 왕국과의 전설적 연계로 유명하다. 따라서 에티오피아는 유일하게 유대인과 고대 유럽 문명과도 연결이 있다는 신화와 역사적 기록이 존재한다. 19세기 후반, 이 나라의 현대 국가 기초는 이드리스 1세와 테초드로 황제에 의해 다져졌으며, 특히 황제 하일레 셀라시(Haile Selassie)는 1930년부터 1974년까지 통치를 이어가며 국가의 근대화를 추진하였다. 그의 재위 시절, 에티오피아는 1935년 이탈리아의 침략을 받고, 결국 1936년 이탈리아가 이 나라를 점령했지만, 1941년 영국 및 에티오피아군의 연합작전으로 독립을 회복하였다. 이후 1974년 군사 쿠데타로 하일레 셀라시 황제가 축출되면서 군사정부가 권력을 잡았고, 당시 인구는 약 3천만 명에 달했으며, 경제는 농업 중심으로 이루어져 있었다. 작물 수출이 국가 수출의 약 85%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