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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볼리비아의 지리적 특성
볼리비아는 남아메리카 안데스 산맥의 서쪽에 위치한 내륙국으로, 약 1,098,581제곱킬로미터의 면적을 차지하며 남미에서 네 번째로 큰 나라이다. 북쪽과 동쪽은 브라질, 남쪽은 파라과이와 아르헨티나, 서쪽은 페루와 칠레와 접하고 있다. 고지대인 안데스 산맥이 나라의 중심을 가로지르며, 평균 해발고도는 약 3,650미터로 세계 최고 수준이다. 최고점은 칼부코 산으로 해발 6,439미터에 달하며, 대표적인 저지대는 동부의 마데레라 강 유역이다. 볼리비아의 지형은 산악지대, 고원, 저지대평야가 고르게 분포되어 있어 지역별로 기후와 자연환경이 크게 다르다. 안데스 지역은 건조하고 일교차가 크며, 일부 지역은 연중 내내 눈이 내리기도 한다. 반면 동부 저지대는 온화하고 습윤하며, 열대 우림이 분포한다. 토질은 화산 활동과 판 이동에 의해 형성된 암석과 토양이 섞여 있으며, 광물자원이 풍부하다. 볼리비아는 세계 최대의 은광지인 콜차니 광산을 비롯해 금, 주석, 아연 등 다양한 광물자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2022년 기준으로 광물수출이 전체 수출의 약 80%를 차지한다. 강수량은 지역별 차이가 크며, 안데스 고지대는 연평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