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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구의 생애
백범 김구는 1876년 7월 11일 황해도 해주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 부모님과 함께 농사일을 도우며 성장하였으며, 유년 시절부터 나라의 독립을 위해 헌신하겠다는 굳은 결심을 품게 되었다. 1894년 갑오개혁 이후 독립운동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고, 1905년 대한제국이 일본에 강제로 병합되면서 그의 의지는 더욱 굳어졌다. 이후 일본의 식민지 정책에 맞서 독립운동을 펼치기 위해 여러 곳을 떠돌며 활발히 활동하였다. 1919년 3·1운동 당시에는 서울에서 민족자결운동을 이끌었으며, 이후 중국 상하이로 망명하여 독립운동에 뛰어들었다. 상하이 임시정부에서는 국무위원으로 활약하며 우리 민족의 독립운동을 국제적 차원으로 확대하는데 기여하였으며, 1925년에는 한인애국단을 설립하여 일본제국주의 세력과 직접 맞서 싸우기 시작하였다. 1930년대에는 중국 북부에서 군자금을 마련하고 병력을 모집하는 활동을 벌였으며, 1932년 봉오동전투와 청산리전투에 참여하여 일본군과의 여러 전투에서 승리를 거두었다. 1940년대에는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주요 인사로서 독립운동을 지속했으며, 1945년 광복이 가까워지면서 한민족의 독립을 위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