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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국 교육개혁의 배경
미국 교육개혁 4의 배경은 20세기 후반부터 시작된 교육환경 변화와 국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적 필요성에 기인한다. 1983년 발표된 `A Nation at Risk` 보고서에서는 미국 교육이 세계적으로 뒤처지고 있음을 지적하며, 경쟁력을 회복하기 위해 교육 시스템의 근본적인 개혁이 시급하다고 강조하였다. 당시 미국은 일본과 독일 등 경쟁국들의 기술력 향상과 산업 경쟁에서 뒤처지고 있었으며, 평균 학업 성취도가 낮아지는 추세에 있었다. 1990년대 들어 컴퓨터와 인터넷 기술이 급격히 발전하면서 정보 접근성과 교수법이 변화했지만, 기존의 학교 시스템은 이러한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였다. 또한, 경제적 불평등이 심화됨에 따라 교육 격차도 심각한 문제로 부상하였다. 1990년대 초반에는 저소득층 학생의 고등학교 졸업률이 70% 수준에 머물렀으며, 이로 인한 사회적 비용이 증가하였다. 게다가 대학 진학률이 낮거나 학비 부담이 커짐에 따라 미국의 인적 자원 개발이 저해되고 있다는 인식이 확산되었다. 2001년, 조지 W. 부시 대통령은 `No Child Left Behind` 정책을 통해 학교 성과평가와 학업 성취도 향상을 강력히 추진하였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