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미국 교육개혁의 역사 개관
미국의 교육개혁 역사는 19세기 후반부터 시작된 것으로 볼 수 있다. 1867년 연방정부가 최초로 공교육에 개입한 이후, 교육 정책은 계속해서 변화해 왔다. 20세기 초반에는 고등교육의 확장과 함께 과학적 교육 방법이 도입되기 시작했고, 1954년의 브라운 대 교육위원회 판결에서는 인종차별적 학교 segregation에 대한 법적 조치가 이루어졌다. 이 판결은 미국 내 인종평등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되었다. 1960년대에는 정부가 `그랜트` 프로그램 등을 통해 저소득층 학생들의 교육 기회 확대를 도모했고, 1965년의 `에드 퍼스트` 운동은 교육 기회의 불평등 문제를 심각하게 부각시켰다. 1983년 발표된 `A Nation at Risk` 보고서는 미국 교육 수준의 저하를 경고하며,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한 교육 개혁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이후 1994년에는 `Goals 2000` 프로그램이 시작되어 학교 경쟁력 강화와 표준화된 시험 제도 도입이 추진되었으며, 2001년 조지 W. 부시 행정부는 `누구를 위한 교육인가`라는 정책을 통해 학교 평가와 교사들의 책임성을 강조하는 개혁을 추진하였다. 2009년 오바마 행정부는 `책임 있는 혁신`을 강조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