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환자 정보 및 병력
환자는 16세 여학생으로, 2년 전부터 허리 통증과 등이 비뚤어지는 것이 느껴져 병원을 내원하였다. 환자는 어릴 적부터 신체적 비대칭이 관찰되었으며, 특히 오른쪽 어깨가 왼쪽보다 높게 위치하는 것이 눈에 띄었다. 병력에서 유전적 요인은 없으며, 가족 중에 척추측만증 환자는 발견되지 않았다. 학생으로서 주 5일 학교에 다니며 일상생활 동안 특별한 외상이나 사고 이력이 없다. 그러나 최근 들어 허리 통증이 증가하여 활동에 제약을 느끼고 있어 조속한 치료가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환자는 성장기이기 때문에 성장판이 활발히 활동하는 시기로, 만 16세가 최근에 도달하였다. 통계에 따르면, 청소년의 척추측만증 발생률은 약 2~3% 정도이며, 엄격한 기준에 따라 중증도가 20도 이상이 되면 수술적 치료를 고려한다는 보고가 있다. 환자의 최근 촬영 결과, 측만 각도는 25도로 경미한 편이며, 회전 변형은 관찰되지 않지만 성장 가능성과 진행 경향성을 고려할 때 지속적인 관찰과 치료가 필요하다. 물리치료 외에 병원에서는 보조기 착용과 운동치료를 추천받았으며, 환자는 성장과 함께 증상 악화 가능성에 대해 우려를 표하고 있다.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