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서론
반신마비는 뇌졸중(MCA STROKE)으로 가장 흔히 발생하는 신경학적 장애로서, 이는 뇌의 중심 동맥(중대뇌동맥, MCA)이 폐색 또는 파열되면서 발생한다. 뇌졸중은 비중복성 장애로, 전 세계적으로 연간 약 1,500만 명이 새로이 진단받으며 그중 약 85%가 허혈성 뇌졸중이다. 이 중 MCA 경로로 혈류 장애가 유발되어 반신의 운동 및 감각 기능이 저하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MCA는 대뇌 피질의 운동, 감각영역과 언어 기능을 담당하는 중요한 혈관으로, 폐색 시 반신(대개 좌반신 혹은 우반신)이 영향을 받는다. 국내에서도 뇌졸중은 주요 사망 원인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2022년 통계에 따르면 국내 뇌졸중 환자 수는 약 12만 명에 달하며, 이중 약 60%가 반신마비를 경험한다. 반신마비는 일생생활에 큰 제약을 주며, 환자의 독립성을 저하시키고 사회복귀를 어렵게 한다. 따라서 초기 치료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재활치료가 필수적이며, 특히 물리치료는 기능회복과 삶의 질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물리치료사는 환자의 손상 정도와 재활 목표를 명확히 이해하고, 효과적인 치료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반신마비와 M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