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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무역거래(국제거래)의 기원
무역거래(국제거래)의 기원은 인류가 최초로 교역 활동을 시작한 고대시대에 그 뿌리를 두고 있다. 인류가 농경을 시작하면서 식량과 생필품의 교환이 필요해졌고, 이를 통해 다양한 지역 간의 무역이 형성되기 시작했다. 초기에는 물물교환이 주를 이루었으며, 이후 금이나 은과 같은 귀금속이 교환수단으로 사용되기 시작하였다. 약 3000년 전 메소포타미아에서는 이미 교역이 활발하게 이루어졌으며, 중국과 인도 등 고대 문명들도 교역망을 확장하였다. 특히 실크로드의 개척으로 서양과 동양 간의 문화와 상품, 기술 교류가 증대되었으며, 이로 인해 무역은 단순한 물품교환을 넘어 문화와 사상, 기술의 교류로 발전하였다. 중세 유럽의 상인들은 향신료, 비단, 도자기 등을 유럽으로 수입하였고, 15세기 이후 대항해 시대의 시작과 함께 유럽은 아프리카, 아메리카, 아시아로의 무역을 확대하였다. 이 시기에는 경상수지 흑자를 기록하는 국가들이 등장하였으며, 세계무역은 급격히 성장하였다. 19세기 산업혁명은 무역 규모를 한층 확대시켰다. 예를 들어, 1820년대 유럽과 미국의 교역량은 각각 약 200억 달러였던 것이 1900년대 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