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무능력자의 정의
무능력자는 자신의 일상생활이나 사회적 활동을 수행하는 데 있어 필요한 능력이 부족하거나 제한된 상태를 가진 사람을 의미한다. 이는 신체적, 정신적, 또는 인지적 능력의 결핍에서 비롯될 수 있으며,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한다. 신체적 무능력은 장애, 질병, 사고 등으로 인해 신체 기능이 제한된 경우를 포함하며, 정신적 또는 인지적 무능력은 정신장애나 발달장애, 뇌손상 등이 원인이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전 세계 인구의 약 15%가 장애를 갖고 있으며, 이 중 상당수는 일상생활 수행 능력이 제한된 무능력자라고 할 수 있다. 특히, 고령화 사회로 진입함에 따라 무능력자 수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인데, 2020년 기준 대한민국의 65세 이상 고령자 가운데 약 35%가 일상생활 수행능력에 어느 정도 제약을 받고 있으며, 이는 국가적 복지와 보호 정책의 중요한 대상임을 시사한다. 무능력자 개개인의 특성은 매우 다양하여, 어떤 이는 혼자서 간단한 일상생활이 가능하지만, 어떤 이는 일상적인 활동조차 도움 없이는 수행하기 어려운 상태에 있다. 이러한 차이 때문에 무능력자를 적절히 이해하고 적합한 보호와 지원이 이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