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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레고의 역사
레고는 1932년 덴마크의 목수인 오트 오레트 콜드 크뤼스티드가 처음으로 목재 장난감을 제작하면서 시작되었다. 초창기에는 주로 목재로 만들어진 블록과 피규어를 제조하였으며, 1949년에는 최초의 플라스틱 블록인 “LEGO Automatic Binding Brick”을 개발하였다. 1958년,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연결식 플라스틱 블록인 ‘올바른 연결구조’를 도입하여 레고 블록의 기초를 확립했고, 이는 오늘날까지 업계 표준이 되었다. 이후 1960년대부터 레고는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기 시작하였으며, 1968년에는 최초의 테마 세트인 ‘레고 디노 세트’가 출시되었다. 1978년에는 ‘레고 마인드스톰’이 등장하여 로봇 프로그래밍과 교육용 도구로써 자리 잡았으며, 이는 현대 STEM 교육에서 상당한 영향을 미쳤다. 레고는 2015년 기준 전 세계적으로 약 6천만 개의 조각이 매일 판매되며, 연간 매출액은 약 50억 달러에 달한다. 2004년부터 2014년까지는 글로벌 매출이 연평균 6%씩 성장하였으며, 이는 시장의 지속적인 확장과 제품군 다양화 덕분이다. 또한, 레고는 2000년대 이후 디지털 미디어와 협업하여 디지털 콘텐츠, 영화, 비디오 게임 등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