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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랜섬 디도스 개념
랜섬 디도스(Ransom DDoS)는 디도스(DDoS: 분산 서비스 거부 공격) 공격의 일종으로, 공격자가 피해 대상 서버 또는 네트워크 자원을 마비시키기 위해 대량의 트래픽을 유발하는 동시에 금전을 요구하는 공격이다. 전통적인 디도스 공격이 서비스의 가용성을 떨어뜨리기 위해 트래픽을 과도하게 몰아놓는 것에 초점을 맞춘 반면, 랜섬 디도스는 피해자를 협박하여 금전적 이득을 취하려는 목적이 더 강하다. 랜섬 디도스 공격은 보통 공격자가 공격에 성공했을 때 일정 금액을 요구하는 메시지와 함께 대상에게 협박을 가한다. 특정 언론사, 금융기관, 정부 기관 등 민감한 기관들이 주로 표적이 되며, 이러한 공격은 가짜 트래픽 또는 실제 트래픽을 이용해 서버를 마비시키면서 동시에 ‘난공불락’이라는 메시지를 띄워 피해자를 겁주기도 한다. 예를 들어, 2xxx년 일본의 금융기관이 랜섬 디도스 공격을 받은 사건에서는 공격자는 "이 서버를 계속 마비시키겠다. 일정 금액을 보내지 않으면 서비스 복구를 위해 엄청난 트래픽을 보내겠다"고 협박했으며, 이로 인해 해당 기관이 일시적 서비스 장애를 겪었다. 국내에서도 2020년 한 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