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뚜렛장애 정의
뚜렛장애는 일차적으로 운동 틱과 음성 틱이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신경발달장애이다. 이 장애는 주로 어린 시절에 시작되며, 6세에서 7세 사이에 가장 흔하게 발생한다. 세계보건기구(WHO)와 미국 정신의학회(APA)의 진단기준에 따르면, 1년 이상 지속되며 반복적이고 빠른 무의식적 격렬한 근육 움직임 또는 소리 낼 수 없는 소리 또는 말소리로 나타난다. 뚜렛장애는 자주 일상생활에 장애를 초래하는데, 이는 틱의 강도와 빈도에 따라 다르다. 그중에서도 복합적 운동 틱과 복합 음성 틱이 동시에 나타나는 사례도 흔하며, 특정 시기에는 틱이 잠시 증폭되거나 감퇴하는 양상도 나타난다. 통계에 따르면, 전세계적으로 약 0.3%에서 0.7%의 인구가 뚜렛장애를 겪고 있으며, 이 장애는 남성에게 더 흔하게 나타나 남성-여성 비율이 약 3:1 또는 4:1인 것으로 보고된다. 특히 초등학교 저학년 때부터 증상이 시작되는 경우가 많으며, 일부는 성장하며 증상이 경감하거나 사라지기도 한다. 그러나 일부 경우에서는 성인기까지 지속돼 삶의 질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증상은 흔히 얼굴 근육이나 목을 비틀거나 눈 깜빡임, 코를 킁킁거림, 손을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