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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역사
디즈니 애니메이션은 1928년 ‘스로프와 친구들’(Steamboat Willie)가 최초로 공개되면서 시작되었다. 이 작품은 사운드가 도입된 최초의 애니메이션으로, 디즈니의 성공을 견인한 계기가 되었다. 이후 1937년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가 최초의 장편 컬러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어 애니메이션 산업의 새 지평을 열었다. 이 작품은 8.5백만 달러의 제작비로 총 8백만 달러의 국내외 수익을 거두며 디즈니의 흥행 성공을 확인시켰다. 디즈니는 1950년대와 60년대 ‘신데렐라’, ‘잠자는 숲속의 미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연이어 선보이며 세계적인 명성을 쌓았다. 1980년대에는 애니메이션 산업이 위기에 처했으나, 디즈니는 ‘인크레더블’(2004년)과 ‘라따뚜이’(2007년) 등 컴퓨터 그래픽 기술을 접목한 작품들로 다시 부흥을 이루었다. 특히 1990년대는 ‘아기돼지 삼형제’와 ‘라이온 킹’, ‘뮬란’, ‘알라딘’ 등의 작품들이 개봉하여 높은 흥행 성적을 냈으며, ‘라이온 킹’은 세계적으로 10억 달러 이상의 수익을 기록하였다. 디즈니 애니메이션은 기술 발전과 함께 계속 진화하며, 현재까지 전 세계 영화 시장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