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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라틴 아메리카 민중운동의 역사적 배경
라틴 아메리카 민중운동의 역사는 식민지 지배와 경제적 착취, 정치적 억압에 대한 저항이 지속된 역사적 배경 위에서 형성되었다. 15세기 후반 유럽의 탐험과 정복이 시작되면서 아메리카 대륙은 스페인과 포르투갈 제국의 식민지로 편입되었고, 원주민들은 강제 노예화와 살인, 문화말살 정책에 시달렸다. 식민 통치 시기에는 자원 착취와 농노제, 아메리카 원주민과 흑인 노예의 강제 노동이 만연했으며, 이를 통해 유럽의 부를 축적하는 구조가 확립되었다. 19세기 초, 라틴 아메리카에서는 독립운동이 활발히 일어나고, 1820년대부터는 각국이 독립 선언을 하였지만, 이후에도 빈곤과 계급 차별, 군사독재, 외국 자본의 개입이 지속되었다. 예를 들어, 20세기 중반에는 정권 교체와 정치적 혼란이 반복되었으며, 1959년 쿠바 혁명을 통해 좌파 민중운동의 기점이 되었고, 이후 라틴 아메리카 전역에 반제국주의적 저항이 활발히 일어났다. 특히, 1950~70년대 군사독재와 민주화 투쟁, 노동운동, 농민운동이 열띠게 전개되었으며, 1980년대에는 IMF의 긴축정책과 신자유주의적 구조조정으로 경제적 빈곤이 심화됨에 따라 민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