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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문명의 충돌 이론의 개념
문명의 충돌 이론은 프랭크 W. 틸리(Frank W. Tilly)가 제창한 개념으로, 제 21세기 국제정치에서 문화와 종교, 민족적 정체성을 기반으로 한 충돌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주장한다. 이 이론은 근대의 국가체제와는 별개로, 근본적인 문화적 차이와 가치관이 다양한 민족과 종족 간의 충돌이 점차 확대될 것이라는 전제에 기초한다. 특히, 이론은 서구와 이슬람권, 동양권 간의 갈등이 대표적인 예로 부각되며, 이러한 충돌은 경제적 이해관계보다 더 근본적인 문화적 차이에서 비롯된다고 본다. 사례로 2001년 9월 11일 미국 뉴욕에서 일어난 테러사건은 서구 세계와 이슬람권 간의 심각한 문화 충돌의 상징적 사건이다. 또, 유럽연합(EU) 내의 여러 회원국들 간에도 문화적 차이로 인한 갈등이 존재하며, 2015년 이슬람 난민 유입 문제에서 유럽 각국은 충돌 가능성을 드러냈다. 통계자료로는 2xxx년 세계은행(World Bank) 보고서에 의하면, 세계 인구의 약 60% 이상이 하나 이상의 문화적, 종교적 차이로 인해 갈등을 경험하거나 목격하며, 2xxx년을 기준으로 글로벌 테러 공격의 약 75%가 특정 문화권 내 또는 문화적 차이에서 기인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