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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동대문 야간 도매 상권 개요
동대문 야간 도매 상권은 서울시 동대문구의 핵심 산업인 의류 도매 시장이 집중된 지역으로, 주로 밤시간대에 활기를 띠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이 지역은 1960년대 후반부터 시작된 의류 도매업의 중심지로 성장했으며, 현재 대한민국 최대의 패션 도매 상권을 형성하고 있다. 동대문 야간 도매 시장은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특히 밤 10시부터 새벽 5시까지 영업하는 점포들이 많아 24시간 영업이 가능하다. 이는 국내외 바이어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주문을 진행하거나 상품을 인수하기 위해 방문하는 주요 이유 중 하나이다. 통계자료에 따르면, 동대문 패션시장 전체 도매 매출은 연간 약 20조 원에 달하며, 그 중 야간 시간대 수익이 약 45%를 차지한다. 이 지역은 약 4,000여 개의 도매업체와 5천여 개의 소매업체가 밀집해 있으며, 수많은 시장 상가와 옥외 노점들이 혼합된 형태로 운영된다. 특히, ‘도매시장센터’와 ‘청계천 시장’, ‘흥인지문 시장’과 같은 대표 상권이 자리 잡고 있으며, 각 상권마다 특화된 상품군과 고객층을 형성하고 있다. 동대문 야간 도매 상권은 국내 패션업계의 트렌드 선도 역할을 하는 동시에,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