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도미의 정의
도미는 바닷물에 서식하는 대표적인 농어목 도미과에 속하는 어종으로, 생물학적 명칭은 동아리코라고 한다. 전 세계적으로 널리 분포하며 온대와 열대 해역에서 주로 발견되는데, 특히 동남아시아, 일본, 한국 등에서 중요한 어종으로 취급되고 있다. 도미는 몸이 비교적 뚜렷한 타원형으로 길이보다 넓이가 크며, 몸 색상은 은백색 또는 은회색에 가까운 광택이 특징이다. 이 어종은 성장속도가 빠르고, 연령이 높아질수록 크기도 커지기 때문에 어획량과 가격이 지역별, 크기별로 크게 차이 난다. 성장을 위해 평균 3년 이상이 필요하며, 최대 크기는 종에 따라 다르지만 일본에서 잡히는 도미는 길이 1미터 이상, 무게는 10kg을 넘는 경우도 드물지 않다. 도미는 식용으로서 예전부터 중요한 어종으로 인식되어 왔으며, 특히 일본과 한국에서는 연어, 광어와 함께 대표적인 횟감용 어종으로 자리 잡고 있다. 대한민국 연근해에서 잡히는 도미 연간 어획량은 2015년 기준 약 8,000톤이며, 이 가운데 60% 이상이 일본으로 수출될 만큼 큰 수출 품목이기도 하다. 도미는 고단백 저지방 식품으로서 영양가가 높아 건강식으로 인기가 높으며, 생선살은 연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