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도농활성화의 개념과 필요성
도농활성화는 농촌과 도시가 상생하며 서로의 발전을 도모하는 과정으로, 농촌 지역의 경제적, 사회적 활력 회복과 도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한다. 농촌은 인구 감소와 고령화, 일자리 부족으로 인해 지속 가능성이 위협받고 있으며, 이는 농촌지역의 경제침체와 사회적 위기를 초래한다. 예를 들어, 농촌 인구는 2000년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하여 2020년에는 약 13.5%나 감소했고, 특히 30대 이하 인구는 50% 이상 줄어들었다. 동시에 도시와 농촌 간 격차는 심화되고 있는데, 농촌은 지방소멸 위기와 함께 의료, 교육, 문화시설의 부족 문제가 심각하다. 정부 통계에 따르면 농촌의 일자리 부족률은 35%에 달하며, 이는 도시 대비 2배 이상 높은 수치이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농촌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 도농활성화 전략이 필요하다. 농촌지역을 단순히 농업 생산지로 인식하는 차원을 넘어, 녹색관광, 체험농장, 농촌체험마을과 같은 다양한 관광자원 개발을 통해 농촌의 경제적 활력을 높일 수 있다. 특히, 농촌의 고유한 자연환경과 전통문화를 활용한 녹색관광은 2023년 기준 산업 전체 성장률이 7.2%에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