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대형마트와 전통시장의 개념
대형마트와 전통시장은 모두 국민의 일상생활 속에서 필수적인 유통 채널로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대규모 매장에 다양한 상품을 한 곳에 모아 대량 판매를 하는 유통업체로, 소비자들이 한 번 방문으로 여러 가지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편리함과 가격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1990년대 후반 이후부터 국내에 본격적으로 도입된 대형마트는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주요 기업들이 대표적이며, 전국적으로 수천 개의 매장을 운영하며, 연간 매출 규모는 수십조 원에 달한다. 특히 대형마트는 저렴한 가격과 한 곳에서의 편리한 쇼핑 환경을 통해 소비자의 구매를 유도하며, 신속한 공급망과 규모의 경제를 적극 활용한다. 이에 따라 대형마트는 빠른 유통 혁신과 대량 구매를 통해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는 한편, 신선식품, 가공식품, 가전제품 등 다양한 상품군을 갖추고 있다.
반면, 전통시장은 지방 또는 도심 지역에 위치한 소규모 혹은 중규모 매장들이 모여 형성한 시장으로, 주로 도매시장이나 소매시장을 통해 운영된다. 전통시장은 1970년대 이전부터 존재한 역사 깊은 유통채널로, 지역 주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