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서론
대한민국은 현재 세계 최고 수준의 고령화 사회에 진입하여 인구구조의 급격한 변화를 경험하고 있다. 2020년 기준으로 만 65세 이상 인구는 전체 인구의 15.7%를 차지하며 이미 고령화 사회에 진입하였으며, 2030년에는 이 비율이 약 24%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고령화는 출산율 저하와 평균 수명 연장에 따른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볼 수 있지만, 사회 경제 전반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1970년대 이후 출생률이 지속적으로 낮아지면서 2xxx년 출생아 수는 30만 명 이하로 떨어졌으며, 이는 1960년대 60만 명에 비해 절반 이하로 감소한 수치다. 이로 인해 노동력 인구가 줄고 있으며, 15세에서 64세까지의 생산가능 인구 비율은 2xxx년에는 72%였던 것이 현재는 60%대로 하락하는 추세다. 고령 인구의 증가는 의료비와 연금 부담을 급증시키고 있으며, 사회복지 비용 증대로 국가 재정에 큰 부담을 주고 있다. 특히, 2022년 통계에 따르면 노인 인구의 건강 문제로 인한 의료비는 전체 의료비의 40% 이상을 차지하고 있고, 연금 수령자는 300만 명에 달하며 연금 수령액은 매년 증가하는 양상이다. 이와 같은 현상은 경제 성장 둔화, 노동력 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