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서론
대학생 정신건강 문제는 최근 들어 매우 심각한 사회적 이슈로 부상하고 있다. 대학생들은 학업과 진로, 경제적 부담 등 다양한 스트레스로 인해 정신적 고통을 겪는 경우가 많으며, 이로 인한 우울증, 불안장애, 자살 충동 등의 발생률이 높아지고 있다. 통계에 따르면, 전국 대학생 중 약 20%가 우울증 또는 불안을 경험하고 있으며, 자살률은 10만 명당 13.9명으로 일반 인구보다 높은 수준이다. 이는 대학생들의 정신건강 문제가 단순한 개인적 고통을 넘어 사회적 비용으로도 연결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이후로 대면 접촉이 줄어들면서, 고립감과 우울증이 급증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으며, 대학 내에서도 상담 인력과 자원의 부족, 접근성 문제 등이 드러나고 있다. 이에 따라 대학은 학생들의 정신 건강을 위한 예방과 조기 개입 시스템 구축이 시급히 요구되고 있으며, 정부와 대학 당국이 협력하여 정책적 지원과 프로그램을 확대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그러나 현행 캠퍼스 내 상담 서비스의 접근성은 여전히 낮은 편이고, 학생들이 상담을 이용하는 데 거리감이나 시간적 제약을 느끼는 사례도 적지 않다. 따라서 본 보고서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