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서론
대학생들의 독서량은 학업 성취도와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사회적 지식 습득과 인격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러나 최근 연구에 따르면 대학생들의 연간 평균 독서량은 5권 미만에 그치는 경우가 많아, 독서 습관 형성에 문제가 있음이 드러나고 있다. 특히 2020년 기준 전국 대학생의 평균 독서량은 약 4.2권으로 나타났으며, 그중 30%는 연간 2권 이하만 읽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는 과거 10년간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추세로, 스마트폰과 같은 디지털 미디어의 확산이 독서 시간의 축소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대학교육 연구진은 이러한 현상이 학업 성적뿐만 아니라 사회적 소통 능력, 비판적 사고력 저하로 이어질 우려가 크다고 경고한다. 이에 따라 대학 내 독서 프로그램 활성화와 같은 정책적 노력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통계에 의하면 독서량이 10권 이상인 학생은 전체 학생의 15%에 불과하며, 이들 역시 대부분이 전공서적보다 교양서적이나 참고자료 중심이라는 점이 특징적이다. 그러나 이러한 통계 자료는 독서량 분포의 비대칭성과 일부 학생들의 적극적인 독서 태도를 완전히 반영하지 못할 수 있고,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