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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서양의 지리적 특성
대서양은 북대서양과 남대서양으로 구분되며,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바다이다. 북대서양은 북극해와 카리브해, 유럽, 아프리카, 북아메리카 등 여러 대륙과 연결되어 있으며, 넓이 약 7,300만 평방킬로미터에 달한다. 남대서양은 남극대륙과 남아메리카, 아프리카, 남극반도 사이에 위치하며 면적은 약 1억 16만 평방킬로미터로 추정된다. 대서양은 평균 수심이 3,646미터로, 세계의 해양 가운데 가장 깊은 곳은 위치가 알려지지 않은 마리아나 트렌치 주변이지만, 북대서양에는 대형 해저산맥과 협곡이 풍부하다. 대서양의 지형적 특징 중 하나는 강력한 해류 시스템이다. 북대서양 해류인 북대서양 돌개 해류는 북쪽으로 이동하는 차가운 해수와, 적도 부근의 따듯한 해수인 북적도 해류가 만나는 곳으로, 이 해류 시스템은 대서양 전체의 기후와 생태계에 큰 영향을 미친다. 특히, 북대서양은 해양 교통의 중심지로서 과거 유럽과 아메리카 대륙 간의 중요한 무역로 역할을 수행하였다. 현대에는 약 13,000여 척의 선박이 매년 대서양을 통해 운항하며, 총 화물 운송량은 연간 약 2억 톤에 달한다. 대서양은 기후 변화와 해수면 상승의 영향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