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대만 경제 개요
대만은 아시아의 핵심 기술과 제조의 중심지로서 세계적인 전자기기 생산국이다. 2023년 기준 대만의 국내총생산(GDP)은 약 6680억 달러로 세계 21위에 위치하며 국민 1인당 GDP는 약 2만 3천 달러에 달한다. 수출이 경제성장의 핵심 동력으로 작용하는데, 2022년 대만의 총 수출액은 약 3300억 달러로 세계 21위이며 특히 전자제품과 반도체가 전체 수출의 40% 이상을 차지한다. 대만은 일광전자인쇄회로기판(PCB), 반도체 제조에서 글로벌 시장 점유율이 매우 높아, TSMC(대만반도체제작회사)는 세계 최대 파운드리 기업으로서 전 세계 반도체 공급권을 확보하고 있다. 산업구조를 보면 제조업이 대다수를 차지하며, 특히 전자, 정보통신, 정밀기계 분야가 강세를 보인다. 농업 분야는 전체 GDP의 1% 미만을 차지하며, 농업은 주로 쌀, 차, 과일 등을 생산한다. 서비스업도 점차 비중이 늘어나 2023년 기준으로 전체 GDP의 약 60%를 차지하며, 금융, 운송, 유통, 관광 산업이 활발하다. 대만 정부는 첨단기술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R&D 투자를 늘리고 있으며, 2022년에는 GDP의 3.4%에 해당하는 약 2억7000만 달러를 기술개발에 지출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