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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세먼지의 정의와 특성
미세먼지는 공기 중에 떠다니는 크기가 10마이크로미터(μm) 이하인 매우 작은 입자로, PM10으로도 불리며, 그보다 더 작은 크기의 입자인 2.5마이크로미터(μm) 이하의 초미세먼지(PM2.5)도 포함된다. 이 미세먼지는 일반적으로 화석 연료의 연소, 자동차 배기가스, 산업 활동, 건설 현장 등에서 배출되며, 인체의 호흡기관 깊숙이 침투할 수 있어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친다. 미세먼지의 주성분으로는 질소산화물, 황산염, 탄소, 이온, 금속 성분 등이 있으며, 이로 인해 대기중 오염물질과 결합하여 더 위험한 상태를 형성한다. 한국의 경우, 환경부 자료에 의하면 2022년 한 해 동안 평균 미세먼지 농도는 24㎍/㎥로 세계보건기구(WHO)가 제시하는 연평균 권고기준인 15㎍/㎥를 초과한다. 특히 도심지역에서는 하루 평균 농도가 50㎍/㎥ 이상 되는 날이 빈번하게 발생하며, 서울은 2022년 기준으로 연평균 30.4㎍/㎥의 미세먼지 농도를 기록하여 생활환경에 지속적인 악영향을 주고 있다. 미세먼지의 크기가 2.5μm 이하일 경우, 호흡기 점막이나 폐포를 쉽게 통과하여 혈관에 흡수될 수 있으며, 이는 심혈관 질환, 호흡기 질환, 천식, 만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