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대기의 구성
대기는 지구를 둘러싸고 있는 공기층으로, 지상에서부터 우주까지 이어지는 기체층이다. 대기는 주로 질소, 산소, 이산화탄소, 아르곤, 네온, 헬륨, 크립톤 등 다양한 기체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들 기체는 각각 일정한 비율로 존재한다. 질소는 전체 대기 성분의 약 78%를 차지하며, 산소는 약 21%를 차지한다. 이산화탄소는 약 0.04%로 존재하며, 이 외에도 소량의 네온, 헬륨, 크립톤, 수소, 오존 등이 포함되어 있다. 대기 중의 기체는 무질서하게 분포되어 있으며, 성분별 농도는 시간과 공간에 따라 미묘하게 변화한다. 대기의 온도는 높이와 지역에 따라 다르며, 기상 조건에 따라 변동폭이 크다. 대기 성분은 인위적·자연적 영향으로 변화하는데, 산업화 이후 이산화탄소 농도가 급증하여 지구 온난화의 주된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되고 있다. 국내 기상청의 통계에 따르면, 2022년 기준 대기 중 이산화탄소 농도는 연평균 414ppm으로, 산업혁명 이전(약 280ppm)에 비해 약 48% 증가하였다. 특히 화석연료의 대량 소비와 산업화로 인해 대기 오염이 심각해지고 있으며, 미세먼지(PM10, PM2.5) 등 유해물질 농도도 증가하고 있다. 대기는 여러 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