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뇌사의 정의
뇌사는 생명 유지 장치를 제거한 후에도 호흡이나 심장 박동이 계속되어 인체의 일부 기능이 유지되는 상태가 아니며, 뇌 전체의 기능이 영구적으로 소실된 상태를 의미한다. 뇌사는 뇌의 모든 기능이 소멸된 상태로서, 뇌간 포함한 뇌 전체의 활동이 완전히 멈춘 상태를 말한다. 세계보건기구(WHO)는 뇌사를 인간이 생명활동을 하고 있다고 볼 수 없는 상태로 규정하며, 이 상태는 생리적 기능이 영구히 상실된 것임을 명확히 한다. 여러 연구에 따르면, 뇌사가 확실히 진단되기 위해서는 두 차례 이상 검사, 각각 6시간 간격을 두어 검사를 실시하여야 하며, 검사 방법으로는 전기생리학적 검사와 영상학적 검사를 활용한다. 국내에서는 2xxx년부터 뇌사 기준을 도입하였고, 뇌사 판정 시 심장박동이 유지되더라도 인공 호흡기와 혈압 유지 장치를 제거하면 결국 호흡과 심장이 멈춘다. 통계자료에 따르면, 2022년 기준 국내 뇌사 판정 건수는 약 3,200건으로 집계되었으며, 이 중 일부는 적극적인 치료를 통해 회복하거나 상태가 호전될 가능성이 없다는 점이 확인되었다. 또한, 전 세계적으로 뇌사는 매년 약 120만 건 이상 발생하며, 이중 10~20%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