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녹차의 정의와 종류
녹차는 차나무인 카멜리아 시넨시아(Camellia sinensis)의 잎과 순을 잘 선별하고 산화 과정을 거치지 않거나 최소한으로 처리하여 제조된 차를 말한다. 녹차는 중국, 일본, 한국을 비롯한 동아시아에서 오랜 역사를 갖고 있으며, 특히 중국은 2737년경 왕 왕희()가 녹차를 발견했다고 전해지고, 일본은 8세기경부터 녹차를 이용하기 시작하였다. 녹차는 차잎의 수확 시기, 가공 방식에 따라 여러 종류로 나뉜다. 대표적인 녹차의 종류에는 일본의 시차, 일본의 우지차, 중국의 롱징차, 일본의 모리야마(じ) 차 등이 있다. 일본에서는 주로 연잎을 모양내어 만든 차를 즐기며, 중국은 긴 농(긴능루종·)과 같은 납작한 차잎이 특징인 녹차를 생산한다. 녹차는 가공 방식에 따라 차잎의 산화 정도가 적거나 없기 때문에 차의 색이 선명한 녹색을 띠고 향도 신선하며, 티백에 담긴 구조가 일반적이다.
녹차의 주성분으로는 카테킨이 있으며, 이는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지닌 것으로 알려져 있다. 건강에 대한 연구에서도 녹차 섭취가 각종 질병 예방에 도움을 준다는 결과들이 나오고 있다. 실제로 최근 국내 연구 결과에 따르면, 하루 녹차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