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노인의 정의와 특성
노인은 일반적으로 만 65세 이상의 사람을 의미한다. 이는 세계보건기구(WHO)와 많은 나라의 법적 기준에 따른 것으로,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변화가 나타나게 된다. 노인은 신체적인 면에서 근골격계의 쇠퇴, 감각기관의 감퇴, 만성질환의 증가 등의 특성을 가진다. 예를 들어, 국내 통계자료에 따르면 65세 이상 노인의 70% 이상이 만성질환(고혈압, 당뇨, 심혈관계 질환 등)을 앓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고혈압은 약 50% 이상이 진단받았다. 또한, 노인들의 신체기능 저하로 인해 일상생활 수행능력이 떨어지고, 낙상 사고와 같은 부상 위험이 높아진다. 정신적 측면에서는 치매와 같은 인지기능 저하가 흔히 나타나며, 국내 치매환자 수는 2020년 기준 약 79만 명에 이른다. 이로 인해 사회적 고립과 우울증 등의 정신 건강 문제도 심각해지고 있다. 사회적으로 보면 노인은 적극적인 사회활동 참여가 줄어들고, 은퇴 후 경제적 소득이 감소하는 사례도 많다. 이에 따라 노인 인구의 특성은 신체적 퇴행과 질병 증가, 인지기능 저하, 사회적 고립 등으로 요약할 수 있으며, 이는 곧 노인 복지와 의료, 사회적 지원 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