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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넷북 시장 개요
넷북은 노트북과 스마트 디바이스의 중간에 위치하는 컴퓨팅 기기로, 비교적 작고 가벼우며 이동성이 뛰어난 특성을 지녀 2000년대 후반부터 2xxx년대 초반까지 급성장하였다. 2008년쯤부터 본격적으로 시장에 선보였으며, 특히 항공사, 대학, 기업 등에서 모바일 환경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활용되기 시작하였다. 초기에는 저렴한 가격과 휴대성에 대한 소비자들의 수요가 높았으며, 미국, 일본, 유럽 등 선진 시장 중심으로 판매량이 급증하였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인 IDC에 따르면 2009년 넷북은 2,600만대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세계 노트북 시장의 약 20%를 차지하였으며, 국내에서도 같은 시기에 약 100만대 이상의 판매가 이루어졌다. 당시 주요 제조사로는 아수스, MSI, 레노버, 에이서 등이 있으며, 이들은 각각 저가형 제품과 신속한 신제품 출시 전략으로 시장 점유율을 확보하였다. 넷북은 특히 초경량, 저전력 설계가 특징인 인텔 아톰 프로세서를 탑재하여 배터리 사용 시간을 늘리고, 크기가 작아 휴대성을 강조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xxx년대 초 이후 태블릿PC와 스마트폰의 등장으로 시장 환경이 급변하면서 수요가 급감하였…